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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Jeolla누벨바그영화제 순창 향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개막
제4회 Jeolla누벨바그영화제 순창 향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개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4.08.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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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3회 전라예술제’속 영화 축제인 ‘제4회 Jeolla누벨바그영화제’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순창군 순창읍 향토회관과 옆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최무연)가 주최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가 주관하는 ‘제4회 Jeolla누벨바그영화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의 후원으로 열린다.

 9월 1일 개막 당일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영화제 개막식에는 Jeolla누벨바그영화제 나경균 이사장, 영화배우 임동진, 이영란 집행위원장,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정한용 영화배우, 서현석 내마음의 풍금 제작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 10분에 개막작 정재훈 감독의 생일선물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영화인토크콘서트, 시상식이 이뤄진다.

 올 영화제에는 약 370편 내외의 장단편, 지역공모작이 접수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작품 일부가 9월 2일과 3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향토회관에서 상영된다.

 9월 3일에는 폐막작으로 이큰별 감독의 ‘고래와 나’가 상영된다.

 나아리 회장은 “Jeolla누벨바그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다”며 “순창에서 열리는 전라예술제와 영화제를 통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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