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1일 공사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CEO 주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를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이날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예방을 위한 △택배 송장 스티커 제거 △출처 불분명 문자 등 링크 주의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등 생활 속 6가지 보호수칙과 개인정보보호법 해석 사례가 담긴 책자 및 홍보 스티커를 함께 배부했다.
박지현 사장은 “임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사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