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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문학회 동인지 ‘열린시문학’제34호 내놓아
열린시문학회 동인지 ‘열린시문학’제34호 내놓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4.09.1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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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문학’ 제34호

 열린시문학회(회장 이재숙)가 동인지 ‘열린시문학’ 제34호를 펴냈다.

 이번호에는 지난 3월 29일 마이산 탑사 경내에서 이뤄진 중산 이운룡 시비 제막식 현장을 담아냈다. 지도교수 초대시로 이재숙, 구윤상 시인의 작품을 수록했으며, 시집을 출간한 김옥향, 김흥부, 신수미 시인의 작품 10편씩 특집으로 구성했다. 신입회원 17명의 작품을 포함해 회원들의 작품도 풍성하게 담았다.

 이재숙 회장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린시문학회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할 일을 계획하며 생각이 깊어졌지만, 역시 모든 정석은 기본에 충실한 것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리에 있는 자만이 진실된 작가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중산 이운룡 시비 제막식을 계기로 열린시문학회는 다시 한 번 긴 역사와 많은 회원들의 뭉친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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