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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 캐나다에 이어 뉴질랜드에 수출
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 캐나다에 이어 뉴질랜드에 수출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9.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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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이 지난 2014년 몽골 수출 10년만에 캐나다에 이어 뉴질랜드에 수출한다.

 부안농협은 11일 부안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김원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 수출은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쌀값 지지 및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전북쌀 수출 계획인 1,100여 톤 중 신규 시장 개척으로 지난 5일 캐나다에 40톤에 이어 뉴질랜드에 20톤을 수출하게 되되 올해 총 1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을 주관한 시크한은 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을 최상의 품질로 공급하기 위해 리퍼(reefer)컨테이너를 활용해 냉장 상태로 데이터를 통한 AI기술을 활용해 적정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등 최상의 밥맛을 내어 기존 상온 유통에 비해 가격은 30% 이상 높으나 경쟁력이 있을 거라는 판단이다.

 전북농협은 우수한 전북의 신동진 쌀 수출을 지속해서 추진해 세계인의 아침 밥상을 책임지고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그에 맞는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캐나다 시장을 시작으로 뉴질랜드까지 시장을 넓혀 부안 쌀 천년의 솜씨를 해외에 다시 알리고 지속적으로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안농협에서 엄선해 가공한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이 해외에서도 호평받을 수 있도록 품질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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