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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앤 캠퍼스] 전북대역사관, 전대역사 특별전 ’Be With You, 전북대학교’ 개최
[에듀 앤 캠퍼스] 전북대역사관, 전대역사 특별전 ’Be With You, 전북대학교’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2.02.09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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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온 전북대학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3월 말까지 전북대박물관 1층 전대역사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3년째를 맞아 도내 일선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들도 정상적인 수업과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로나19 변이가 갈수록 확산하는 가운데 곧 개학을 앞두고 있는 도내 학교들은 방역에 매진하는한편 성과확산 공유회, 특강, 비전선포식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캠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온 전북대학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3월 말까지 전북대박물관 1층 전대역사관에서 열린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온 전북대학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3월 말까지 전북대박물관 1층 전대역사관에서 열린다.

▲전북대 역사 한 눈에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온 전북대학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3월 말까지 전북대박물관 1층 전대역사관에서 열린다.

전북대역사관(관장 홍찬석)이 대학의 역사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전대역사 특별전 ’Be With You, 전북대학교’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한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자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역 민주화운동을 주도하며 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온 전대인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역사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9년 문화재청이 지정한 교내 국가등록문화재 3동 건물(구 본관, 구 문리과대학, 구 도서관)을 모델링해 초창기 대학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초창기 대학의 중심부로 대학의 역사와 전대인의 추억을 담고 있는 건물이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건축학적 특징을 살려 건축 당시 모습을 재현해 의미를 더했다.

또 5.18민주화운동의 첫 번째 희생자였던 故이세종 열사 자료를 공개해 민주화에 헌신했던 열사의 염원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60년대 학적부, 학생증, 졸업증서, 졸업앨범 등 학창시절 추억을 담은 자료들을 전시해 지역민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석대 성과확산 공유회 개최
우석대 성과확산 공유회 개최

▲우석대 성과확산 공유회 개최

우석대 혁신사업단이 9일 온라인으로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공유회에는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규열 울산대 산학부총장이 ‘대학혁신을 위한 산학협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홍성하 혁신사업단장이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운영 종합성과를, 이미경 기획처장이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주요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또 김세연 원격교육지원센터장과 최아론 학생상담센터장이 각각 ‘에듀테크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주제로 우수성과 사례발표를 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2019년부터 3년간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한 우석대학교는 ‘학생의 행복과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중심대학’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창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4대 발전전략 및 3대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32개 세부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그 결과 우석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Ⅱ유형)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전주비전대 중장기발전 선포식
전주비전대 중장기발전 선포식

▲전주비전대 중장기발전 선포식

전주비전대학교는 9일 대학 교직원 워크숍에서 고도화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및 산학협력 선도 모델 선포식을 실시했다.

선포식에서는 최승훈 산학협력단장의 ‘공유와 협력의 가치창출을 위한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선도’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4대 전략방향, 13개 전략과제, 38개 실행과제 및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발전계획은 교육부의 LINC 3.0 추진 정책에 부합하는 지역사회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산학협력 추진방향을 대학의 중장기전략, 교육 역량 및 여건, 대내외 환경분석 결과를 종합해 관련 이해 관계자 및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고도화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관련 기관과의 공유와 협업이 확대되고 혁신성장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산업계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비전을 수립한다.

최승훈 산학협력단장은“미증유의 고등교육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존의 발전계획을 고도화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했다”며 “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5년 동안 LINC+사업을 운영하면서 협약 산업체 요구에 따른 직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 과정 개설 및 산업체와 공동 운영, 사회맞춤형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를 통해 취업률 향상 등의 성과를 달성해 2021년 12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신평초 전교생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신평초 전교생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신평초 전교생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신평초등학교(교장 전은희)는 지난 7일 개학을 맞아 전교 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일로에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학교 내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내려진 방역강화조치의 일환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교직원이 먼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음성 판정을 확인하고 학생들을 맞이했으며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안내와 도움을 통해 안전하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전은희 교장은 “원활한 학사 운영이 이뤄지도록 사전 방역을 철저히 했다”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등교수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학교 내 방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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