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염규문)는 2024년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은혜의 동산 내 장애인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북지사 직원들이 자율모금해 구매한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염규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6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은혜의 동산 식구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